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별 - 눈물샘
쉬워 미워도 널 사랑해
내겐 이별보다 사랑이
나의그리움엔니가사나봐오늘도
안녕 만날 땐 아름다운 말
닦아내도 맺힌 훔쳐도 가슴에 이내 이름
우리 사랑이 시작되는 말
돌아서도 다시 돌아서잖아
안녕 헤어질 때는 슬픈 말
못 올 줄 알면서 기다리니
무책임하게 끝맺는 말
더 아픈 줄 알면서
잔인한 사람 사람 참 나쁜 참 너는
더 많이 사랑한 사람만 왜 아프니
또 누굴 안을 수도 없게 해
왜 사랑이 내게만 남겨진거니
아파 행복했던 날만큼 아파
내 가슴 타고 다시 날 울리나봐
참으려 해도 막으려고 해도 니가 날 흘러
나의 눈물샘엔 니가 사나봐
나의 눈물샘엔 니가 사나봐
참으려 해도 막으려고 해도 니가 날 흘러
가슴 날 타고 다시 울리나봐 내
행복했던 날만큼 아파 아파
사랑 니 곁에선 눈부신 말
해 또 안을 누굴 수도 없게
난 나 말 혼자선 눈물
참 미운데도 넌 참 보고픈 사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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